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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피자헛에서 피자를 자주 시켜먹어서 파자헛 홈페이지에 가입했습니다.

홈페이지에 가입하면 각종 할인 혜택과 포인트를 적립할 수 있기 때문입니다.

주문할 때 홈페이지나 앱에서 주문 결재를 하면 피자헛 포인트가 쌓입니다.

네이버 페이로 결재하면 네이버 페이 포인트도 같이 쌓여서 일석이조.

 

출처: 피자헛

 

최근 3개월간 3~4번 구매해서 GOLD 레벨이 되었습니다.

일단 혜택은 포인트가 3% 적립되고 무제한 치즈 추가 토핑이 가능해졌습니다.

그리고 1.25L 콜라 쿠폰도 받았습니다.

 

그래서 이번에 피자 시킬 때 무료 치즈 토핑을 추가했습니다.

피자는 무난한 수퍼슈프림으로 주문.

 

 

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배달시간도 알려줘서 진짜 편함.

 

 

수퍼슈프림에 치즈 추가된 건데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라고요.

그래서 인터넷에서 일반 수퍼슈프림 사진과 비교해 보니까.

일반 수퍼슈프림은 치즈가 적으니까 재료가 더 잘 보이고.

치즈 추가된 수퍼슈프림은 치즈가 많아서 재료가 잘 안 보이네요.

치즈 추가된 거 맞는 것 같아요.

그리고 먹을때 치즈 두께가 확실히 두꺼웠어요.

괜히 의심했습니다.

 

 

상상했을 때는 치즈가 쭉 늘어날 것 같았지만.

배달 오다가 식었어요. 아쉽다.

맛은 음... 일반 수퍼슈프림과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.

그렇게 차이 나지 않아요.

치즈가 더 들어가서 약간 더 짭짤하고 약간 더 느끼한 정도.

맛이 조금 풍부해진 느낌은 있어요.

 

피자헛 수퍼슈프림은 치즈 추가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습니다.

야채와 고기, 소스 조합이 좋았습니다.

 

치즈 추가 토핑이 무료가 아니었으면 굳이 돈 주고 추가하지 않을 것 같아요.

별 차이가 없어서.

치즈 추가 토핑보다 시킬 때마다 설문 조사하면 받는 스파게티 무료쿠폰이 더 좋은것 같네요.

 

그래도 무료쿠폰 받아서 쓰니까 기분은 좋네요.

포인트도 쌓이고.

다음에는 포인트 써서 구매해야겠습니다.

 

 

 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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