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공간

오늘은 옥수수를 삶았습니다. 낮 온도가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. 마트에서 구매한 옥수수가 오늘 배달이 와서 덥지만 어쩔 수 없이 옥수수를 삶게 되었습니다. 평소 옥수수를 엄청 좋아해서 시장에서도 많이 사서 먹었는데요. □ 옥수수는 여름이 제철 이 시기 때 사서 집에서 쪄서 먹으면 길에서 사 먹는 것보다 달지 않고 고소해서 더 맛있습니다. 그러나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삶을 때 고생했습니다. 날씨가 좀 선선한 날에 옥수수 삶기를 추천합니다. □ 옥수수 익히는 법은 두 가지 찌는 것과 삶는 것. 저는 두 개다 해보니 찌는 것은 옥수수에 소금만 살짝 뿌려서 찌니까 맛이 많이 심심해서 그다음부터는 물에 소금과 설탕을 첨가하고 삶았습니다. 이제 맛있게 삶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 □ 재료: 옥수수 12개,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