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이 있었다

ㅋㅋ여길 다시 오다니
합격해서 좋은데 할 게 너무 많았음
이따 얘기하고

이번엔 제1 전시장임

제2 전시장엔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외국인들이 많았다
알아보니 BTS 관련 행사였음 역시..


교육장은 생각보다 컸다 좋네~
그리고 9시부터 이어진 강의ㅠㅠ
예산, 보고서 제출에 대한 설명
버크만 테스트? 같은 거 해서 거기에 대한 강의도 들었다
그리고 여행, 자원봉사 계획 작성하는데 한나절 걸림
3분 발표도 해야 했음ㅠㅠ
아... 발표 울렁증
분명 발표 안 한다고 했는데
그리고 내가 하려고 했던 계획이 다 틀어졌다
나는 취업을 위한 경험이 필요해서 신청한 거였는데
여행지에서 자원봉사 15시간을 꼭 해야 함
자원봉사 따로 여행 따로 생각했던 내 계획은 망했다
어떻게 할지 몰라서 보고서도 제대로 못쓰고 봉사장소만 찾다가 끝남


점심에 밥도 잘 먹어놓고선
옆에 같이 앉은 분들이 너무 좋아서
재밌었지만
계획을 어떻게 짜냐...
갭이어가 아니고 학교 숙제하는 느낌이었다
안 되는 게 너무 많아
해야 할 게 너무 많아
이제 난 어떻게 하지
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는데
프로젝트형 할거 그랬나...
이대로 중도 포기해야 되나...

강이나 보면서 집에 가서 생각하자
휴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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